※ 모델링
-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데이터 요구 사항을 추상적이고 구조화된 형태로 표현하는 과정
- 데이터베이스의 구조와 관계를 정의하며, 이를 통해 데이터의 저장, 조작, 관리 방법을 명확하게 정의
※ 특징
1. 단순화 : 현실을 단순화하여 핵심 요소에 집중하고 필요없는 것들 제거
2. 추상화 : 현실세계를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간략하게 대략적으로 표현하는 과정
3. 명확화 : 대상에 대한 애매한것을 최대한 제거하고 정확하게 형상을 기술하는 과정
※ 데이터 모델링의 3단계
● 개념적 모델링
- 업무 중심적이고 포괄적인 수준 모델링
- 추상화 수준이 가장 높음
- 업무를 분석 뒤 업무의 핵심 엔터티를 추출하고 ERD 작성
● 논리적 모델링
- 개념적 모델링의 결과를 토대로 세부속성, 식별자, 관계 등을 표현하는 단계
- 동일한 논리적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쿼리도 재사용 가능
- 데이터 정규화 수행
● 물리적 모델링
- 논리 모델링이 끝나면 이를 직접 물리적으로 생성하는 과정
- 추상화 수준은 가장 낲음
- 가장 구체적인 데이터 모델링
※ 데이터 3 요소
- 엔터티 : 현실 세계에서 독립적으로 식별 가능한 객체나 사물
- 속성 (애트리뷰트) : 업무에서 필요 하는 고유한 성질이며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 최소의 데이터 단위
- 관계 : 엔터티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것
ex) [학생] 테이블
학번 | 이름 | 학과 |
201700280 | 김철수 | 영문학과 |
202301102 | 김수현 | 연극영화과 |
201620299 | 변우석 | 모델학과 |
- 엔터티 : 학생
- 속성 : 학번, 이름, 학과
- 식별자 : 학번 (고유한 학번으로 각 학생을 식별)
- 인스턴스 : 특정 학생의 데이터 ( 학번 : 201700280, 이름 : 김철수, 학과 : 영문학과)